충북체육회, 25종목 36명

▲ 2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충북체육회 전임지도자 임용장 수여식에서 새로 선발된 전임지도자들이 충북체육회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오태경기자] 충북체육회는 2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육상, 수영 등 25종목 36명의 전임지도자를 선발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전임지도자 선발은 신인선수의 지속적인 발굴·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통한 각종 전국대회 및 98회 전국체육대회 상위권 입상을 위해 실시됐다.
 
이종찬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충북체육의 경기력 향상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전임지도자 여러분에게 달렸다"며 "책임감을 갖고 선수지도에 힘써 우리도에서 개최되는 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목표한 종합 상위입상과 성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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