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 충북지방병무청이 청사 내 숙소시설 등 소방 취약시설에 대해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
이는 최근 3년 간 도내 전체 화재의 26%가 주택에서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소방당국도 주택화재를 줄이기 위해 소방시설 의무 설치를 권장하는 추세.
충북병무청 관계자는 "평소 민원인이 많이 찾는 청사 여건상 소방 취약시설을 점검해 소화기 등을 설치했다"고 설명.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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