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승 충남도의원

[내포=충청일보 박보성기자] 충남도내 급식학교 영양(교)사들의 업무 과중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9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장기승 위원장(아산3·사진)에 따르면 도교육청이 급식학교 영양(교)사들의 업무 경감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34명의 추가 인력을 배치키로 했다.

장 위원장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2식 이상 급식학교 영양(교)사의 근무환경 개선이 기대된다"며 "향후 학교급식 안정성 확보 및 수요자의 급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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