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영유아·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예방접종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예방접종은 결핵, B형 간염, 수두, 일본뇌염, 폐렴구균, A형 간염,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등 16종이다.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 사전 예진표'를 작성, 서비스 수신 동의 항목에 표시하면 된다.

정기 예방접종 시기를 휴대폰 문자 전송·전화 등을 통해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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