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얼메이 성형병원 개원식에 참석한 김유인 SR성형외과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중국 하남성 안양시에서 한국 SR성형외과의 안양지원인 씨얼메이 성형병원의 개원식이 개최됐다.

씨얼메이 성형병원이 개원한 안양은 중국의 유서 깊은 역사도시로서 북경에서 상해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에 있으며, 인구 450의 작지 않은 도시로 씨얼메이성형병원은 안양 1급 호텔에 위치해 있다.

 

이날 병원을 찾은 중국 고객들은 한국성형의 최신기술과 효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5분만에 눈주름이 완전히 사라지는 레이저 미디성형술과 40분만에 레이저 마사지만으로 뱃살이 6cm 없어지는 시술 등을 직접 체험하며 중국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SR성형외과 김유인 원장은 “최근 직접 개발한 SRMC의 레이저 장비와 미디 성형을 중국에서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SRMC 레이저 장비 기술 수출 확대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R성형외과 김유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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