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최근 MBC '무한도전'의 멤버 광희의 군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원년멤버 노홍철이 복귀설에 휩싸였다.
 

12일 한 매체는 2월 입대를 앞두고 있는 광희의 빈자리에 전 멤버인 노홍철이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제작진은 "노홍철이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알고 주변에서 여러 사람이 노홍철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도전이 숨 고르는 동안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고 바람이 현실이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오히려 섣부른 판단들은 저희에게 독이 된다"며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28일부터 7주간 재정비 기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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