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조신희]고영태의 행방이 오리무중이다.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최근 고영태는 최순실 씨와 관련돼 발언했다. 허나 현재 고영태는 행방이 불명한 상태이며 핸드폰도 꺼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 매체에서는 고영태의 지인이 “전화가 왔는데 ‘불안해서 못 살겠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고 밝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wodd**** 잠적 아니라 실종일까” “dhfp**** 하도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져서 불안..” “미* 이상하고 수상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