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의 패션 센스가 화제다.

지난 1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을이의 깜찍한 모습이 전파를 탄 뒤, 온라인 상에서 그의 패션 모음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다을이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평소 핑크색 마니아로 알려진 다을이인 만큼, 핑크색 수트를 입은 사진이 가장 눈에 띄었다.

여기에 핑크색 에페를 소중하다는 듯 안고 있는 사진은 다을이가 강조하는 '엉아'의 어른스러움과 대비돼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다을이는 최근 20만명에 가까운 온라인 팬카페의 열렬한 서포트를 받으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다을이의 귀여운 모습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