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7일 충북신용보증재단 및  출연기관을 비롯한 소관 부서에 대해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임병운 의원(새누리·청주 10)은 고객 편익 확대를 위한 보증지원부분의 보증이용 편의성 확대를 위한 무방문, 무서류 신용보증 지원 방안 사업에 관해 묻고, 향후 소상공인에 대해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의영 의원(민주·청주 11)은 AI 발생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에 대한 대책 마련을 묻고 피해를 최소화 할 것과 설 명절의 원활한 경제흐름을 위해 소상공인의 입장을 고려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인수 의원(민주·보은)은 채무자 회생지원 확대에 깊은 관심을 갖고 부채 상황의지가 있는 채무자에 대한 회생 기회를 확대하여 향후 회수 증대 및 회생지원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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