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소방서가 18일 대회의실에서 시장·동량·주덕(남)·주덕(여)·엄정·용산 등 6개 지역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자를 축하했다.

이날 이임한 김동식 전통시장화재예방전문의용소방대장, 이원중 동량의용소방대장, 유재호 주덕남성의용소방대장, 염영숙 주덕여성의용소방대장, 이광 엄정전담의용소방대장, 이만우 충주의용소방대 용산지역대장은 충북도지사 및 충주소방서장 공로패를 받았다.

또 유병삼 전통시장화재예방전문의용소방대장, 김남직 동량의용소방대장, 이복해 주덕남성의용소방대장, 김정순 주덕여성의용소방대장, 유건형 엄정전담의용소방대장, 이성표 충주의용소방대 용산지역대장 등이 새로 임명됐다.

신임 의용소방대장들은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대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시민 안전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