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올해 학사 입사생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서울영동학사(서울시 강서구) 4명, 충북학사(서울시 영등포구)와 청람재(청주시 상당구) 각 3명이다.

서울영동학사는 수도권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군이 지난해 공공기숙사 2실을 임차, 운영하고 있다.

충북학사와 청람재는 충북도와 시·군 공동 출자로 운영 중이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며 선발 요강은 영동군청(www.yd21.go.kr), 충북학사(www.cbhs.kr), 청람재(www.cbhscrj.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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