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활동으로 정체성 확립 매진"

 

[음성=충청일보 김록현 기자]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발전음 물론 청년회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일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장으로 취임한 박흥식 신임 회장(사진)은 "나라 안팎의 상황을 보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유일한 이념운동 단체인 자유총연맹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청년조직은 활발한 연맹활동으로 정체성 확립에 매진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국가적 혼란상황과 지역의 축산농가의 아픔 속에 청년회 이·취임식을 갖게 된 점을 마음 무겁게 생각한다"며 "오늘날의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의 조직안정과 연맹의 초석을 마련한 전직 회장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와 함께 화합과 단결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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