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18일 오전 11시3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요양원에서 A씨(70·여)가 식사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기도에 음식물이 걸려 호흡곤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는 의료진의 검시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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