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최근석 기자] 당진소방서 고대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남철, 인민자)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주택(고대면 진관리 소재)에 대해 화재피해 주민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고대면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은 1월 14일 경 발생한 고대면 진관리 소재 주택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주민이 조속한 생활의 안전을 찾을 수 있도록 화재피해 잔해물 제과와 환경정리, 주거시설 청소 등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대면 남녀의용소방대장은 "화재 피해로 고통 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희망을 전달하는 것에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피해주민들이 안전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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