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일보 유장희기자]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중요 정보를 보호하고 직원들의 정보보안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8일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PC보안진단 및 개인정보탐지 프로그램을 실행, 보안수준을 스스로 확인하고 취약점을 개선 조치하는 제도다.

이날 교육지원청 전직원은 운영체제 및 백신프로그램의 최신 보안 패치, 비밀번호 변경, 공유 폴더 해제 등 10개 항목을 점검하고 도출된 취약점을 제거함으로써 PC의 보안 수준을 올리고 개인정보탐지 프로그램을 통해 보유중인 개인정보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게 됐다.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마다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을 운영, PC 보안 및 개인정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자체보안교육을 통해 정보보안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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