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19일 오후 3시3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공장에서 비닐 압축작업을 하던 네팔 국적의 근로자 A씨(39)가 압축 기계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119 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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