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언제나 봄날' 방송 캡처)

배우 선우재덕이 강별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는 면식(선우재덕 분)이 고뇌에 빠져 혼자 술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면식은 답답한 마음에 혼자 술을 먹고, 자신이 하는일이 맞지 않을때는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고뇌에 빠졌다. 

이 모습을 본 인정(강별 분)은 "저도 한잔 주세요"라며 면식에게 편하게 다가가 살가운 딸의 모습을 보였다. 

면식은 인정에게 "보연이 떔에 힘들었지?"라며 딸의 가장 힘들 부분을 물었고, 인정은 "아빠가 날 믿어줬듯이 저도 보연이 믿고 사랑해 줘야 될 것 같아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 같은 상황 속 면식이 본격적인 경여에 뛰어들고 어려움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전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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