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는 19일충남 아산시 영인산 일원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유관기관과 충남 북부지역 주요 사업장 안전보건 관계자들과 함께 2016년 안전기원제 및 산재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ㆍ사ㆍ정이 함께 관내 산업재해가 감소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다양한 사업장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고 인명존중의 이념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이다.

김덕일 충남지사장은 "안전기원제와 산재예방 결의대회를 통해 산업현장은 물론 지역 사회의 무재해를 기원하며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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