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산림교육 전문 숲해설가 양성기관인 (사)충주숲이 다음 달 28일까지 14기 숲해설가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3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산림교육, 산림 생태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등 과정을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진행한다.

총 170시간(교육실습 30시간 별도)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산림청 인증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자격증이 주어진다. 수강 희망자는 충주숲으로 신청하면 된다.

2014년 숲해설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충주숲은 그동안 98명의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출하고 전국어린이숲사랑경진대회와 식목행사, 자연보호활동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전하고 있다.(문의=☏ 852-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