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문화재단은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충북을 찾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의 관람편의를 위해 설 당일인 28을 제외하고 충북문화관을 연휴기간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는 충북도문화재연구원의 충북도문화재대관Ⅰ출판기념 사진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빛과 시간이 머무는 곳-사진에 담은 충북문화유산'을 주제로 '청주, 증평, 진천, 괴산' 지역의 문화유산 자료중 대표적인 40여점이 전시돼 지역문화유산을 감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기간은 설 연휴까지 진행되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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