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규철기자]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는 지난 20일 설을 맞아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옥산면에 기탁했다.
 
차 대표는 지난 추석에도 4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한 바 있으며 평상시에도 늘 나눔의 손길을 주고 있다.
 
봉명2송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영주)는 설명절을 맞아 떡국떡, 전, 불고기 등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고 이를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족 등 25세대와 대우꿈동산에 입주한 소년소녀가정 30세대에 전달했다.

서청주새마을금고(이사장 민병선)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900만 원 상당의 쌀 280포(20kg)를 흥덕구에 기탁했다.

서문교회(담임목사 박대훈)는 20일 봉명1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명절위문품 50박스를 기증했다.

서원구 모충동 자원봉사대(대장 신정순) 회원 30여명은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70세대의 외로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용 떡, 나박김치, 모듬전 등 명절음식을 직접 전달하면서 새해 안부 인사를 드렸다.
 
육거리상인회(회장 이용훈)와 충청 사이다 맘(대표 심유니)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외로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상당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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