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다음달부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진천군수렵인환경연합회(회장 임병국)로부터 20명을 추천받아 기동포획단을 편성했다.

군은 유해 야생동물의 번식시기 도래 전 집중 포획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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