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이달말까지

[내포=충청일보 고영호기자] 충남도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의 안전관리 및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도·점검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방학 중에도 도내 초등학교에서는 희망하는 1~2학년 학생들을 우선으로 하고, 3~6학년은 맞벌이 및 저소득층, 한부모, 조손 가정 자녀 등 돌봄 필요한 학생들에게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들 역시 방과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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