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충청일보=조신희기자] 래퍼 매드클라운과 볼빨간 사춘기가 만났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매드클라운이 오는 2월 새로운 싱글로 컴백한다. 이번 신곡에는 대세 중의 대세인 볼빨간 사춘기가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매드클라운 특유의 감성적 래핑에 볼빨간 사춘기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이 더해져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우주를 줄게’ ‘싸운 날’ ‘좋다고 말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달콤하고 개성 있는 보이스와 솔직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듀오다.
 
공개하는 음원마다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보이며 ‘믿듣’ 음원깡패로 우뚝 선 매드클라운과 탄탄한 실력, 좋은 콘텐츠로 음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볼빨간 사춘기.

매일 듣고 싶다는 뜻의 ‘1일1곡’ 혹은 ‘고막 여친’이라는 수식어까지 거머쥔 볼빤간 사춘기의 피처링 참여 소식에 리스너들의 기대감도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매드클라운의 신곡은 오는 2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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