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규철기자] ○…청주시가 어린이집 보강사업예산을 수립하기도 전에 사업비 지급을 약속하고 은행대출금으로 먼저 추진하도록 하고 나중에 예산을 확보해 지원한 것으로 충북도 감사결과 밝혀져 충격.
 
이러한 사례는 10여년 전 도내 모 지자체에서 하던 수법으로 아직까지도 이런 편법이 통용된다는 자체가 의문이 들 정도.
 
이 소식을 들은 한 시민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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