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흥덕경찰서는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씨(44)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심야시간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을 골라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 죄로 1년의 수감생활을 마친뒤 지난해 3월 출소했다. A씨는 경찰에서 "출소 한 뒤 생활비가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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