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따뜻한 선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조윤희는 최근 유기동물을 후원하는 '스토리펀딩-윤희와 킹콩이의 운명적 만남' 프로젝트를 진행한데 이어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는 '위액션'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 건립 등을 통해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한편 '위액션'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시작돼 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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