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가수 제시가 한국계 미국래퍼 덤파운디드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시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6일 "기사를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사이라고 들었다.

최근에 아름답게 결별하고 각자의 일에 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제시와 덤파운디드가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해 장거리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덤파운디드는 LA에서 활동 중인 래퍼로, 힙합의 거장 드레이크가 주관한 랩 대회에서 활약했다.

제시는 미국에서 자란 교포 출신으로 국내에서는 2005년 제시카 H.O란 이름으로 데뷔해 2015년 Mnet '언프리랩스타'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Mnet '고등래퍼'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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