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예산 3억6천만원 절감

[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합동측량과 설계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회복 등 경제 활성을 위한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 읍면 기술직 공무원 간의 교류를 통해 업무능력을 높였다.

이밖에 자체설계로 3억60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뒀다.

이번 합동 축량 및 서례반은 군 지역개발건축과와 읍면사무소 공무원 10명이 2개조로 나눠 △도비보조사업 17건 △군예산사업 42건 △읍면사업 112건 △주민참여예산사업 75건 등 총 246건 중 149건에 대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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