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아시아나 홈페이지 캡처

[충청일보=조신희]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가 해커로 인해 다운된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에서는 19일 오전 5시 57분 아시아나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아시아나 홈페이지에는 ‘정의도 평화도 없다’라는 문구가 올라와 있는 상태다.

또한 ‘세계는 알바니아가 세르비아에 저지를 범죄에 대해 알아야 한다’라는 문구는 알바니아를 타깃으로 한 해커의 소행일 가능성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yi****** 이거 자기 과시용 해킹 아닌가?” “ha****** 모바일로 들어갔는데 뭐 다운받아졌다” “umar**** 항공사니까 혹시 모를 테러에 철저하게 대비하는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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