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장면캡쳐)

 

이범수의 딸 이소을이 창의력 1%에 달하는 영재로 평가를 받으면서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 또한 언어 능력 0.1%를 자랑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부모들의 교육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소을은 6살치고는 남다른 상황 판단력과 폭 넓은 감성을 보여 부모도 이해 못하는 이다을의 옹알이를 이해하고 해석하며 주변에 대한 높은 수치의 관찰력을 보였다.

이소을은 엄마다운 모습과 창의력으로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 역시 뛰어난 언어 능력으로 인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그의 언어 능력은 주변과의 뛰어난 친화력을 보여 줬으며 친구, 형, 동물까지 모든 대상들과의 대화 속에서도 자신의 영재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부모들의 교육법도 화제다. 이범수 부부는 여행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며 지방, 특히 시골 여행을 즐긴다고 말했다.

이는 지나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보다 어느 정도 그들을 개인적으로 존중해 대화를 이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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