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윤성련 코레일 충북본부장

[제천=충청일보 서병철기자] "공익서비스 정부 보조금 감축 등 충북본부가 직면해 있는 각종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0대 코레일 충북본부장에 취임한 윤성련 본부장(53·사진)은 "최고의 고객서비스는 철도안전이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창조적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그는 또 △절대 안전체계 확립 △운송수익목표 달성 △창조적 고객서비스 △상생적 노사관계 등 4대 경영방침도 성실히 이행 할 것을 강조했다.
 
제천이 고향인 윤 본부장은 철도고와 충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3년 영주지방철도청 마차리역에서 첫 근무를 시작으로, 물류마케팅처장과 서울역장, 관광사업 및 여객마케팅단장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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