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만원 재산피해… 원인 조사중

[충청일보 신정훈기자]같은공장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마가 일주일 새 두 번이나 덮쳤다.

20일 새벽 1시36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73㎡)와 도금 설비가 불에 타 4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난 13일 새벽에도 화재가 발생해 8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방화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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