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무현 예비후보.

[괴산=충청일보 곽승영기자] 더불어 민주당  남무현 예비후보(65·사진)가 20일 괴산군수 보궐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공약 발표에 앞서 “지금 괴산군수보궐선거는 다수의 훌륭한 예비후보들이 출마해 괴산군의 미래를 향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그러나 얼굴 알리기 식의 활동이 주가 될 뿐, 각 후보들의 구체적 정책은 보이지 않고 있어  이를 우려하는 주민들의 목소리 들리고 있다 ”며 “ 부실한 선심성 공약과 학연 지연에 기반한 얼굴 알리기만으로는 괴산 군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 ”고 말했다.

남 예비후보는  △농업경제 △농작업 지원 △귀농귀촌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복지 향상 △문화사업 △교육여건 개선 △투명한 행정 △환경 보존분야의 방향을 잡아 우선할 사업을 제시했다.

특히 '마을기업 50개 이상 육성', '사회적 기업 20개 이상 육성'및'청년 일자리 1000개 이상 창출', '노인일자리 500개 이상 창출'로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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