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社성 프로그램 본격 가동

[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KT&G가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KT&G는 먼저 오는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87명을 대상으로 CEO가 직접 쓴 축하카드와 선물을 전달한다.

KT&G는 지난해에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174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 축하카드와 학용품을 전달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자녀들로부터 감사의 손편지 답장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대입 수험생 자녀들을 위해 백복인 사장의 응원편지와 선물을 235명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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