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서 만장일치 추대

[충청일보 오태경기자] 통합청주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에 윤병인 청주시태권도협회 사무국장(47·사진)이 취임했다.
 
신임 윤 전무는 지난달 열린 통합태권도협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신임 전무이사로 추대됐다.
 
윤 전무는 국가공인 6단으로 청주대 체육학 석사·충북대 체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충북 태권도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또 지난 2000년∼2014년까지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심판 2급, 국제심판 2급, 심사위원 자격 3급의 심판·심사위원 자격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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