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 SNS

[충청일보=조신희] 배우 이은주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은주는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무슨일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게 됐다.

이은주는 이에 대해 “처음 꿈은 피아니스트 였다”라며 “그런데 막내로 영화에 출연할 당시 설경구 오빠나 강수연 언니도 그렇고 박종원 감독도 그렇고 너무 잘 해주셨다 그분들 덕에 영화라는 것이 정말 좋아졌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이은주는 2005년 2월 22일 자택에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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