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양지말숯불구이

▲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 소재 양지말 숯불구이 권해란 대표(왼쪽 두번째)가 22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증평=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충북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 소재 양지말 숯불구이(대표 권해란)가 증평군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식당 운영 수익금 200만원을 (재)증평군민장학회 (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한편 증평군의회 김태우 의원과 부인 권해란씨가 운영하고 있는 양지말숯불구이는 2014년 133만5000원, 2015년 151만7000원, 2016년 100만원 등 매년 수익금의 1%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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