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서병철기자] NH농협 단양군지부(지부장 한기억)가 23일 대회의실에서 의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전 직원들은 협동과 혁신을 통한 정도 경영으로 '농심이 살아있는 농협,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부패 근절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한기억 지부장은 “윤리적 마인드를 갖고 사업추진에 임하는 것은 농협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으로, 청렴한 농협직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