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내달 10일까지

[제천=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충북 제천시가 내달 10일까지 고충민원처리 기동대 심벌마크를 공모한다.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친 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는 주민편의 시책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는 있으나 기동대원의 자긍심고취 등 보다 우수한 시책으로 거듭나기 위해 심벌마크를 공모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수집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kwichon@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확정된 심벌마크는 특허청등록을 마친 후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를 통해 고충민원처리기동대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히 다가가는 계기가 돼 사람먼저 행복제천실현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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