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한국투자 FC Awards' 행사에서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부사장(왼쪽)과 5회 연속 대상을 수상한 연규삼 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송근섭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017 한국투자 FC Award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5회 연속 대상 수상에 빛나는 연규삼 위원, 최우수상·200억 자산돌파상을 수상한 홍성재 위원, 황우철 위원 등 모두 13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또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FC(투자권유대행인)들을 초청해 클래식 공연 등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연금자산에 대한 포상을 대폭 확대하고, 신규FC들의 빠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마니마니 시즌2' 프로모션 성과가 우수한 FC를 대상으로 해외연수 포상도 계획 중이다.

박원온 WM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상품 범위가 계속 확대되며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상품 관련 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FC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프라임 고객부(☏02-3276-53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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