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조신희 기자] 한다민과 구혜선, 박보영의 공통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SBS 사진자료실)

지난 23일 방송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배우 한다민이 출연하며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과거 '왕과 나'에서 구혜선, 박보영과 같이 호흡을 맞춘 것이 재조명 된 것. 

'왕과 나'는  2007년 8월 27일부터 2008년 4월 1일까지 SBS에서 방영되었던 사극으로 용의 눈물로 유명했던 김재형(1936년~2011년)이 연출한 마지막 드라마로 여인천하에서 김재형 PD와 호흡을 맞추었던 유동윤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신혼일기'를 통해 안재현과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있으며, 박보영은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괴력을 가진 정의의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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