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사업 발전·조합원 친목 도모"

[예산=충청일보 박보성기자] "충남도내 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운영의 합리화를 꾀하고, 조합원의 상호 친목을 도모하면서. 도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최고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통 박상근 전 상무(65·사진)가 최근 충남버스운송 사업조합 전무이사로 취임식을 갖고 정식업무에 들어갔다.
 
취임한 박 전무는 1975년 충남교통운수회사에 첫발을 내디뎌 40여 년 동안 대중교통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또한 그는 온화한 성품에 매사 빈틈없는 깔끔한 업무처리로 운수업계에서는 탁월한 사업 수완가로 정평이 나있다.
 
충남운송사업 조합은 지난 1957년  설립 된 이후 60년 만에 대전에서 충남도청이 자리한 예산군 덕산면으로 이전 내포시대를 활짝 열었다,
 
또 충남운송사업 조합은 도내 운송회사 23개 업체가 구성원으로 조직화돼 대중교통의 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지고 있으며. 도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 전무는 충남 예산군이 고향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정연 여사와 사이에 1남1여,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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