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프라 구축 등 10개 사업

[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26일 올해 추진할 10대 역점시책을 선정, 발표했다.

주요 시책은 △레인보우 힐링타운 성공적 조성 △영동산업·황간물류단지 분양 △평생교육·맞춤형 복지기반 구축 △교통망 확충·생활여건 개선  △하천·재해위험지구 정비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유통 기반 구축 △면 소재지·마을 종합 정비 △오감만족 관광개발·관광인프라 구축 △생활·농업용수 개발 △수질 개선 기반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역점시책의 세부 사업을 완벽히 추진, 군민 삶의 질을  높이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동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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