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채소단지 육성을 위해 이중 비가림시설 설치사업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2억7000만원을 들여 3.2ha 시설하우스에 이중 비가림시설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12농가를 선정했고, 이들 농가는 지원금(50%)과 함께 자부담(50%)를 들여 6월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짓는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