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연말까지

[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는 연말까지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지하수법 제정 이전(1993년)에 개발돼 제도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방치됐거나 지하수 개발·이용 과정에서 사용중지 돼 원상복구 없이 방치된 관정 등을 처리한다.

찾은 방치공은 지하수법에 따라 개발·이용자가 시행하고, 소유자가 불분명한 시설은 군에서 처리·재활용할 계획이다.

신고나 문의는 군 상하수도사업소 하수관리팀(☏043-539-7661~6)이나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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