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署, 치안협의회 구성

▲ 음성서 설성지구대와 음성읍 기관사회단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는 24일 음성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9개 사회단체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반칙행위 근절과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한 음성 공동 치안협의회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3대 반칙행위 근절과 설성공원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순찰과 체감치안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안전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다.

신동환 설성지구대장은 "지역사회 단체·기관이 소통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로 3대 반칙행위 근절과 안전한 공원만들기를 통한 군민과 함께 하는 따듯하고 믿음직한 음성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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