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송근섭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유한식 상임감사와 함께 '청렴제일 토크(TALK)'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유 감사는 행사에서 "농어촌공사의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농민·농업인단체·지자체 등과 관계를 돈독히 해 충북의 농정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청렴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을 바꿔야 이뤄질 수 있다"며 "직원 개개인이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회사도 발전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국가도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근섭 기자
songks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