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지인스타, 빈폴레이디스

 
[충청일보 조신희기자]여자 연예인들도 사랑하는 빈폴 액세서리 X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가방이 지난 해 주목을 받았었다.

리지도 빈폴 디즈니 여권 지갑을 보여주며 귀여운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빈폴 레이디스가 음식(Food)을 주제로 한 온라인 전용 상품인 ‘그린 빈폴(Green Beanpole)’ 을 출시해 2030세대의 젊은 고객잡기에 나섰다.

특히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중심으로 그래픽 티셔츠, 오버사이즈 아우터 등 감성적인 아이템들에 사과, 배추, 파, 셀러리 등 모티브의 자수패치워크와 프린팅을 통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강조해 시선을 모은다.

빈폴레이디스는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바앤다이닝’과 협업, 온라인 전용 상품인 ‘초코 빈폴(Choco Beanpole)’ 라인을 선보인 바 있고, 이번 시즌에는 ‘그린 빈폴’을 주제로 한 상품을 통해 신선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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