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마코

[충청일보 조신희기자]그룹 엑소 세훈이 최근 파리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 돼 눈길을 끈다.

이 날 세훈은 훤칠한 키에 걸맞는 블랙 롱 코트와 짧은 헤어 스타일에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머리부터 발 끝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올블랙에 가장 자리가 화이트 컬러 라인 처리된 코트와 코끼리 프린트가 돋보이는 백팩을 들어 시크한 올 블랙 패션에 포인트를 줘 그만의 패션센스를 뽐냈다.

한편 세훈은 엑소의 막내 멤버로 2017년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팬투표 인기상 개인부문, 2016년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웨이보 케이팝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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